[영상보기] 나혼자 산다 김광규 어머니를 위한 전세집 아파트 선물 뭉클, 효심 훈훈

나혼자 산다 김광규 어머니를 위한 전세집

  아파트 선물 뭉클, 효심 훈훈

김광규의 어머니가 집을 샀다는

 김광규의 말을 믿지 못했답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어머니를 

위해 얻은 전세집을 어머니와 함께 

계약한 집을 직접 둘러보았는데요~

김광규는 일단 어머니에게 초대를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고는 계약한 집으로 향했고

 어머니에게 은글슬쩍 집을 구경하자고 부추겼어요~

이에 어머니는 남의 집을 구경하는 것이 

민망하다면서도 집이 깨끗하고 좋다며 만족스러워했고

 김광규는 이런 어머니의 모습이 기분 좋기만 했어요~

쇼파에 나란히 앉은 김광규는 어머니에게 

이 집에 다음달부터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김광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도저히 말을 믿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김광규는 

계약서까지 보여줬고, 계약서를 보고나서야

 어머니는 "진짜가?"라며 놀라워했어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거짓말인줄 알았어요. 이제까지 해준것도 없는데..."

라며 김광규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드러냈답니다~

감동받은 김광규 어머니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김광규씨가 이제야 어머니에게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것 같아서 매우 뿌듯하네요 ㅎㅎ

+ 나혼자 산다 김광규 어머니 출연 [영상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