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전 여자친구, 수면제 과다복용..응급실 이송, 백윤식 '유감'

백윤식 전 여자친구, 수면제 과다복용..응급실 이송 

배우 백윤식 측과 진실공방을 벌이던 

전 여자친구 K씨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해요!

방송기자인 K씨가 소속된 KBS노동조합는 

지난달 26일 파업에 돌입했다가 중단, 

직원들이 1일 오전 5시부터 업무에 복귀했지만 

K씨는 출근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한 관계자는 "K기자가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해요!

백윤식과 1년 넘게 교제했던 K씨는

 두 사람의 관계가 공개된 후인 9월 27일 

기자회견을 자청했었어요~

하지만 이 자리에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요~

이후 K씨는 백윤식에게 오래된 여자친구가 있었으며,

 백윤식의 아들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은

 9월 30일 법무법인 세종을 법률대리인으로

 내세우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었죠~

 세종 측은 "지난 24일, 만취한 K씨가

 백윤식의 집에 막무가내로 찾아와 소란을 치웠다"면서

 "K씨가 집에 돌아가도록 권유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을 뿐, 폭행은 없었으며

 오히려 K씨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었어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죠;; 자살기도를 한걸까요..

뭔가 억울한 사연이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