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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연인 폭로, 백도빈 백서진 폭행, 정시아 심경 +백윤식 사건 전말


백윤식 연인 폭행 폭로, K기자 주장 두아들에게 폭행당해??! 
+ 백윤식 사건 전말


 배우 백윤식(66)의 여자친구 K기자(36)가

 백윤식의 두 아들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되고 있어요!!!


 K기자는 "백윤식의 큰아들 도빈(35)과 

작은 아들 서빈(29)이 나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그에 대해 마땅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해요!


 K기자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백윤식의

'과거 여자' 문제로 심경이 복잡할 때 

'그래도 아직 마음이 있으니 다시 한 번 믿고 가보자'는

 결심을 하고 마음을 다잡고 있던 차에 

폭행사건이 일어났다"며 

"두 아들의 행패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말했어요!


몸에 멍 자국이 선명하게 남을 정도의 폭행 사건은 

지난 24일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K기자는 백윤식과 함께 그의 집을 방문했다고 해요

 연인 사이가 공식화된 만큼 자녀들과

 문제를 포함해 여러가지 사안을 차근차근

 정리해나갈 필요가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는 "당시에 백윤식의 집에 들러 두 아들,

 며느리와 함께 여러 가지 상의를 하려고 했다"며

 "그러나 그들은 나를 그 집에 한발도

 들여놓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밝혔어요~


이어 "결혼 후 아들 내외의 거취 등 의견이 엇갈렸다고 해요

그런 도중 감정이 격해져 고성이 오갔고

 그들은 내게 폭언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저 여자 여기서 끌어내'라며 소리치더라

그러더니 두 아들이 나를 붙잡고 집 밖으로

 내몰았다"고 설명했어요~


 또 "나가지 않으려는 나와 끌어내려는

 그들과 거친 몸싸움까지 벌어졌고

 강제로 엘리베이터에 태우려고 완력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몸에 멍까지 들었다"고 말했어요~


 실제로 K기자의 팔부분에는 시커먼 멍 자국이 남아 있는데요~


"사실 백윤식의 두 아들과 며느리는

 주변에 알려진 것처럼 우리의 만남을 응원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심하게 반대를 했다"는 K기자는

 "그들은 나를 지칭할 때 '그 대상', '그쪽', '그 여자' 등의

 표현을 쓸 정도로 내 존재를 무시하며 아버지에게

 헤어지기를 종용했다"고 밝혔어요~



K기자는 백윤식의 자녀들이 그토록

 '아버지의 연인'을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30살 나이 차'가 아닌

 '경제적인 부분'을 꼽았는데요


 백윤식과 두 아들 그리고 며느리는 현재 

한집에서 함께 살고 있어요


 또한 자식들의 생활비를 포함해 거의 모든 

지출을 백윤식이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백윤식이 K기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 

이들의 결혼을 반대하는 자식들과 함께 살기

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갈등이 생겼다고해요

 K기자는 "분가하는 절차를 앞에 놓고 아버지에게

 당연한 듯 '돈을 내놓으라'고 고함을 치는 정도"라며

 "그들은 나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더는 받지 못할 것으로 짐작해 그렇게 

나를 반대하는 것이다"고 주장했어요~


K기자는 "이날 두 아들이 폭언을 넘어 폭력까지

 행사하는 상황까지 경험하니 '더 이상은 그와 함께

 갈 수 없겠다'는 판단이 내려지더라"며

 "아직 그에 대한 마음 정리가 덜 된 상태라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그 자녀들을 생각하면 

하루빨리 털고 가야겠다는 결심이 섰다"고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어요


그는 또 "그동안 그들은 나에게 최소한의

 '인간에 대한 예의'도 지키지 않았다"며 

"그들에게 받은 인간적인 모멸감, 그로 인한 

몸과 마음의 상처에 대해서는 그에 마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고 해요


이에 대해 백윤식, 백도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사라 우리도 모든 정황은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소속사 측에서

 그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다는 것도 

옳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어요


 이어 "하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를 전해 듣기는 했다"는

 관계자는 "당시 상황이 처음부터 그렇게 극단적이진

 않았던 것 같다. 서로에 대한 오해가 언쟁으로 번졌고

 감정이 격해지다 보니 K기자를 집에서 나가게 하는 것

이 좋다고 판단했던 모양이다"며 "그게 폭행이나 

폭력 행사까지는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누가 뭐래도 남자 두 명이 한 여자에게 완력을 

사용한 것은 잘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고 해요..


헐..충격적인 진실이네요!

왜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는지 이제야 진실이 밝혀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