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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별자리 등장.. 3천년만에 바뀐 별자리, 내 별자리는??

 

13번째 별자리 등장.. 3천년만에 바뀐 별자리, 내 별자리는??

 

지난 3천년동안 변하지 않았던 12개의 별자리가

변화를 맞게 되었어요~


 12개의 별자리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결정된 이후로

 지구가 점차 위치 이동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지구 자전축의 변화로 13번째 별자리가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별자리의 이름은 뱀주인자리(Ophiuchus)!!

 

 

 

 

☆ 별자리가 왜 바뀌는 걸까? ☆

 

얼마 전 미국의 타임지와 CNN의 보도에 따르면

별자리가 바뀌었다는 내용이 다뤄졌다고하는데요

미네소타플라네타륨학회(Minnesota Planetarium Society)의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달의 인력으로 인해 별자리들이 보이는 시기가

 한 달 가량 미뤄졌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학회에서는 자기가 태어난 날의 태양의 위치가

본인의 별자리를 결정짓는다고 말하는데요

그것은.. 즉 이전의 별자리는 허구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별자리는 천동설을 주장한 플톨레마이오스가

살았던 기원전 2세기 경에 세워졌고

그게 이제까지 전해 내려온 것입니다.

충분히 변화가 가능한 시간이였으며 1970년대 부터

 이러한 변화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학계에 제출되었다고합니다.

 

이러한 반응에 미국의 천문학자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으며

서양 점성술은 양자리를 기준으로 계절마다 나눈

 회귀환도대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 별자리가 변경된다고? 그럼 내 별자리는? ☆

미네소타 학회의 의견에 따르면 별자리는 13개가 생성이 됩니다.

 

 

 

 

전갈자리와 사수자리 사이에 공백이 생기는데요 그 공백을 13번째 별자리인 뱀주인자리가 채워진다는 것입니다.

이번 학회의 발표화 1970년대 부터 꾸준하게 제기되어온 13자리 별자리 설과

1995년 월터 버그라는 영국 천문학자는 뱀주인자리의 기호까지 선보여 13개 별자리 체계를 선보였습니다.

 

※출처 : 쭉빵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