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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방송

이승철 해명, 전과9범 발언, 송포유 + 다시보기

 

이승철 해명, 전과9범 발언, 송포유 + 다시보기

 

 

 

이승철이 ‘전과 9범’이란 발언에 대해 재차 해명했어요~

 

 


이승철은 오늘 오전 트위터에 “‘송포유’를 처음 맡았을 때,

방황하는 아이들을 음악으로 새 희망을 주고자 맡았습니다.

 실제로 변화하는 모습이 나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어요

 

 

 

이어 "그리고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전과 9범이란

선의의 거짓말을 한 거죠”라며 “어떻게 고교생이 전과 9범이 됩니까?

 끝까지 방송을 다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라고

 '전과 9범'이란 발언에 대해 재차 해명했어요~

 



 방송에서 이승철은 합창단을 꾸리기 위해 엄정화와

 각각 서울 성지고등학교,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방문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이승철은 성지고 학생들에게

솔직한 과거 고백을 들려줘 눈길을 끌었었죠~

 

 

 

이승철은 "내가 학교 다닐 때 무지 놀았다. 졸업할 때 전과 9범이었다"라며

"대마초를 두 번 펴서 감옥에 두 번 다녀오고 한 번의 이혼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말해 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줬어요~

 

 


이어 "마이너스였던 내 삶을 평균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을 뒤집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다.

내가 너희들의 재능을 발견해주겠다.

 믿고 따라오면 된다"며 학생들에게 믿음을 심어줬답니다~

 

 


하지만 방송 후 이러한 이승철의 발언이 큰 화제가 되자,

이승철은 트위터에 “음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로 나의 고백을 한 것인데, 그 얘길 방송에 냈군요. 어쩔 수 없죠 뭐.

아이들의 변화에 더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말의 죄를 지은 자들은

 주님께서 혼내주실거에요"라는 글을 게재했어요~

 

 

+ 이승철 송포유서 진솔한 과거고백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