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미대오빠 놀이, 성시경 1박2일 느끼멘트 ㅋㅋ

 

 

성시경 미대오빠 놀이, 성시경 1박2일

 

 

 

 

성시경이 느끼한 미대 오빠 놀이에 나섰답니다~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대학생 생활백서’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어요

 

 

이날 방송에서는 캠퍼스 특집을 맞아 대학교로 간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전남대로 간 동갑내기 친구 성시경과 김종민은

여학생들이 많은 미대 수업을 듣게 되자 만면 가득 웃음꽃을 피웠는데요~

그런데 뒤늦게 등장한 두 사람을 보며 미대 교수는

 "지각한 벌칙으로 두 분 중 한 분이 모델을 설 거다"라고 말했고,

 이에 성시경은 김종민을 향해 "네가 벗어"라고 거침없이 말했어요 ㅋㅋ

 

 

또한 여학생들 역시 짓궂게 김종민에게 탈의를 요구했고,

이에 김종민은 "저 몰라요. 진짜 벗어! 이건 예술이니까!

 절대 외설로 보지 마요!"라고 신신당부하며 상의 탈의를 감행했답니다~

 

 

하지만 부끄러움에 안절부절 못한 김종민. 하지만 김종민이

 이처럼 진땀을 뻘뻘 흘리는 사이, 여학생들 사이에 앉은 성시경은

유유자적 미대오빠 놀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 여학생을 향해 "세희야. 지우개 좀"이라고 부탁하던

성시경은, 이내 "세희, 이름 진짜 예쁘다. 세희, 오늘 오빠가 집에 바래다줄까?

 엄마 차 갖고 왔거든!"이라며 느끼한 멘트를 태연자약하게 날렸어요 ㅎㅎ

여학생 역시 "세희, 뭐 좋아해?"라는 성시경의 질문에

 "오빠요!"라고 달콤하게 답했고, 이에 "아, 느끼해"라며 구시렁거리다

결국 질투심이 폭발한 김종민은 "나 안 해!"라며 발끈하고 말았어요 ㅋㅋ

하지만 성시경은 동갑내기 친구 김종민의 이 같은 행동에도 아랑곳없이

 "올해 들은 얘기 중에 제일 기분 좋다"며 흡족함을 가득 드러내 웃음을 더했답니다~

 

 

 

대학교에 성시경 같은 과오빠가 있었다면 정말 하트뿅뿅 이었을것 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