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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일기장, 13살의 첫사랑 + 사진보기

 

미르 일기장, 13살의 첫사랑

 

 

 

미르 일기장 (사진 출처 :미르 트위터)

 



미르가 과거 자신의 일기를 공개했어요 ㅎㅎ

 



미르는 자신의 트위터에 "2003년 13살때 철용이가 쓴

비밀일기장을 발견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어요~


 


공개된 사진은 미르가 어렸을 적 쓴 일기장을 찍은 것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못 보는 날이다. 지금은 비가 오고 있다.

 왠지 우울하다. 나는 오늘따라 그 아이가 자꾸만 생각난다"라는

 절절한 짝사랑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이어 "나는 지금 생각한다. 내가 그 아이를 왜 좋아할까?

 도무지 나도 이해가 안간다. 진짜 나 같은 놈이 왜

그 아이를 좋아할 수 있는지"라며 "젠장 이젠 모든 것이 막막하다.

 그 아이만 생각하면 모든 게 집중이 안된다. 제길. 똥도 안 나올것 같다.

 점점 답답하다. 지금이라도 그 아이가 내 앞에 나타났으면"이라고

 적혀있어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폭소케 하는데요~

 

 

 

미르 일기장~ 너무 애틋하네요 ㅎㅎ

정말 그 아이를 좋아했던 마음이 느껴지는걸요~

결과적으로 그아이와 어떻게 되었을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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