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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몰래 카메라, 영리한 성준 + 준이 다시보기


아빠어디가 몰래 카메라,  영리한 성준 +영상보기



                            (사진: MBC 아빠어디가 캡처)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에 배우 성동일의 아들 준은
 그대로 속지 않고 오히려 범인까지 지목하며
 영리함을 드러내었어요~



이번주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몰래카메라가 방송되었는데요


 여기서 성준은 동물 번역기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려던 제작진에게 
회심의 크로스 카운트를 한 반 먹이는 재치를 선보였어요 ㅎㅎ


성준은 이날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에서
 동물 번역기로 송아지의 목소리를 들려주겠다는
 아빠 성동일의 제안에 반색을 하며 헤드폰을 썼어요


이에 앞서 성동일-김성주 콤비는 준수, 윤후, 지아를 겨냥한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를 멋지게 작결시켜 
한바탕 폭소탄을 터뜨린 바 있었는데요~


김성주-이종혁은 아랑곳 하지 않고
 송아지 목소리를 냈지만, 준이는 성주 아저씨의
 목소리가 맞다고 확신하며 이내 흥미를 잃었어요 ㅋㅋ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가 준이에게 
결정적으로 카운터를 맞고 무너지는 순간이었는데요~


한편 윤후는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동물번역기에서
 송아지 멜로디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에 
신기해 하면서도 겁을 먹으며 헤드폰을 아빠에게 건넸어요

 헤드폰을 꺼려하던 윤후는 "우유를 달라"는 
멜로디의 요구에 그것을 주기 위해 달려가면서도
 "나 갑자기 겁이 나"라며 아빠에게 두려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준이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