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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사과, 조동혁 촬영거부 논란, 비난글에 일일이 사과


조동혁 사과, 조동혁 촬영거부 논란, 비난글에 일일이 사과




SBS ‘심장이 뛴다’에서 불만 섞인 태도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조동혁이 네티즌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고 해요!



조동혁은  ‘심장이 뛴다’ 2회에서 노련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앞선 촬영거부 논란을 잠재웠는데요



조동혁은 구조현장에 출동해 다친 어린이를 

치료하는 동안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가 하면, 

이상수 소방대원이 간직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눈시울을 붉혔어요



또한 실물 화재 진압 훈련에서도 

불길의 위험을 무릅쓰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어요



조동혁의 한 일본 팬은 방송 이후 

“상상 이상의 현장에 놀라웠다. 소방대원들에 감동했다”고

 전했고, 조동혁은 "소방관들 정말 고생 많이 한다. 

일본도 그럴 것이다. 우리가 작게나마 도와줄 수 있는 건

 어떤 찻길에서든 사이렌이 울리면 잘 이동할 수 있게 

피해 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일”이라고 말하였어요



이어지는 네티즌들의 평가에 조동혁은 일일이

 답글을 주고받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어요~



조동혁은 촬영거부 언급에 대해서도 

“촬영거부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너무 힘든 건 사실”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어요



 이어 그는 “주위에 널리 널리 알려달라. 

소방대원들 고생 많이 하는 거 많은 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조동혁은 “방송 편집으로 오해가 생긴 부분도 있지만, 

반성을 많이 했다”며 “그렇게 보인 부분 자체는

 제 잘못이다. 죄송하다. 그 부분에 대해선 부정하지 않겠다. 

이제 그런 모습 안 보일 테니 ‘심장이 뛴다’ 많이 사랑해달라. 

미안하다”고 전했어요~



+ 조동혁 심장이 뛴다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