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클라라 소세지 파스타.....알고 보니 도용?? 비난 잇따라.,.

 

 

 

클라라 소세지 파스타.....알고 보니 도용?? 비낫 봇물..

 

 

클라라가 신개념 비주얼 메뉴 ‘소시지 파스타’를 선보였는데요~

하지만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이미 유명한 레시피”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나섰습니다!!

 



클라라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세기의 라이벌 특집에 출연, 야간매점 메뉴로 ‘미용실 다녀왔어요’라는 이름의 소시지 파스타를 공개했는데요~~

이 파스타는 삶기 전의 딱딱한 면을 소시지에 꽂아 삶은 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방울 토마토, 마늘과 함께 볶으면 완성이다. 소시지 파스타는 마치 사람이 양 갈래로 머리를 묶은 듯한 귀여운 비주얼로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됐냐”며 MC들이 궁금해하자 “보기에 예뻐야 먹을 때 더 맛있다.

뭔가 재미난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며 자신이 창작한 요리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소시지 파스타 논란은 SNS를 뜨겁게 달궜다고 해요!

 클라라가 선보인 소시지 파스타는 지난 2011년 3월 KBS ‘스펀지'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다고해요!!

자취생이 개발한 메뉴로 온라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됐었던 메뉴라는데요~~~

한편 클라라의 ‘소시지 파스타’는 오종혁이 선보인 문어와 라면 종합요리 ‘문라이트’에 밀려 안타깝게 야간매점 등록에는 실패하였지만..

 

이미 선보인바 있던 메뉴를 자신이 창작한 요리라고 말했다는 클라라~ 시청자들의 비난을 피해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