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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태도논란- 해명에도 싸늘한 네티즌들 반응/ 윤종신 해명

 

 

‘구하라 태도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어요~

 

 

 

 


카라 구하라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진영, 카라 강지영 구하라 한승연 등이 출연했었는데요

MC 규현은 구하라에게 “제가 입을 열면 구하라 다 끝나요”라며 열에설에 관한 언급을 하자,

이에 구하라는 “오빠도 당당하지 못하시잖아요”라고 발끈하며 물통을 집어 던졌습니다~

그 후 구하라는 “진짜 화나서…”라며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어요..

한승연까지 “진짜 너무 한다. 우리도 듣는 게 많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는데요~

이에 규현과 김구라를 비롯해 윤종신과 김국진은 당황한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규현은 “농담이다”며 수습하기에 이르렀죠~..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콘셉트 모르고 나왔느냐”, “구하라 태도논란 일어나겠네. 어제 보다가 채널 돌렸다. 선배가수한테 물병을 던져?” 등을 지적하며 ‘구하라 태도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한편 카라 소속사는 “오랫만에 컴백했는데 열애설로만 화제가 되는 듯해 속상해한 것 같다”고 해명하였는데요~

그러나 하루 종일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답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