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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굿닥터 류덕환/주원 친형/TV드라마

류덕환/굿닥터 류덕환/주원 친형/TV드라마

 

류덕환이 깜짝등장했어요~!

류덕환은 9월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10회에서 소아외과 환아 집도를 마친 박시온(주원 분)에게 말을 건네고 사라져 궁금증을 낳았어요~!


 


박시온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때 정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등장해 박시온을 토닥여줬다. 박시온이 “너무 떨렸다.

내가 기르던 토끼처럼 겁쟁이다”고 말하자 류덕환은 “토끼는 똑똑하다. 맹수들도 토끼를 따라잡기 힘들다. 토끼는 누구보다 긴 뒷다리를 가지고 있다. 움츠리지 말고 힘차게 뛰어라”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어 류덕환은 박시온을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손톱이 남자치고 예쁘다. 꼭 초승달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 이상 긴 대화를 나누지 않고 자리를 떴다.

류덕환의 깜짝등장에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류덕환 정체가 뭐냐” “혹시 박시온 친형이냐”등 추측을 늘어놓고 있다.

 박시온의 친형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굿닥터 ~ 너무 재밌어요 ㅎㅎ

 

류덕환의 등장으로 새로운 박시온의 지원군이 등장하였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