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주하 하차, 이혼소송 중 부담감 느껴, 김주하 경제뉴스 하차

결국 김주하 하차, 이혼소송 중 부담감 느껴

 김주하 경제뉴스 하차

김주하 하차


이혼 소송 중인 MBC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던

 MBC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고 해요!


MBC 보도국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는

  오후 3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프리랜서인 유선경 아나운서가

 김주하 앵커의 뒤를 이어 프로그램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해요~

또한  "김 앵커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현재 소속 부서인 인터넷 뉴스부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MBC 측은 구체적인 하차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이혼 소송으로 심적 부담이 컸던 김주하 앵커가

 뉴스 진행에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요~

앞서 김주하 앵커는 지난달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과 함께 

"남편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