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조용필, 이건희 바다, 20주년 만찬에 조용필과 바다 낙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신경영 20주년 만찬'
행사에 초대가수로 조용필과 바다가 낙점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삼성그룹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신경영 20주년 만찬'을 열고 신경영과 관련한
계열사별 미래 비전과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새도약을 다졌다고 하는데요!
삼성은 대내외 행사때마다 가수들을 초청해
축하공연을 진행했는데, 이번 행사에는
'가왕' 조용필이 참석해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어요~
한 방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조용필은 평소 이건희 회장 부부와 친분이 있다.
때문에 이번 자리에 참석한 것은 행사의 개념보다는
오랜 인연에 따른 축하의 마음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는데요~
관계자는 이어 "바다 또한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가창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눈에 띄어
초대받았고 기쁘게 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어요~
앞서 삼성은 지난 1월 9일 이건희 회장의 72세
생일만찬에 가수 '씨스타'를 초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 부부를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 오너일가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삼성그룹 전 계열사
부사장급 이상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고 해요~
만찬은 신경영 20년의 성과와 의미를 조망하고
주요 경영진이 회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고 해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 회장이 삼성전자를
암 2기라고 진단했던 것에 대해 “처음엔 자존심도
상하고 서운하기도 했지만 회장 말씀을 들을수록
위기감이 절절하게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1995년 구미사업장에서
무선전화기 15만대(500억원 규모)를 불태우는
화형식을 떠올렸는데요~
“화형식을 계기로 불량에 대한 안이한 마음을
털끝만큼도 안남기고 다 태워버렸다”며
“지금의 삼성은 거기서 시작됐다”고 했어요~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이 회장은 1990년대부터
디자인경영을 하고, 소프트경쟁력을 강조했다”며
“당시에는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얘기들이었지만
그런 무형의 가치가 명품과 평범한 제품의 차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행사장 앞 로비에는 각 계열사 사업의 특성에 맞게
제작한 조형물 30개가 전시됐다고 하는데요~
이 회장의 신경영 철학, 삼성의 성과·발전을
소개하는 38권의 국내외 책도 선보였다.
1인당 70만원에 이르는 최고급 양식 코스요리가
나왔으며, 신경영을 선포했던 1993년산 샴페인과
화이트와인이 곁들여졌고,
1993년 입사한 남성 임원과 당시 삼성 어린이집에
다녔던 여성 직원이 남녀 대표로 나서 이 회장에게
신경영 어록을 담은 크리스탈 상패,
신경영 책자 등 기념물을 증정했다고 해요~
가수 조용필과 바다 등의 공연이 있던
오후 6시에 시작된 행사는 8시20분쯤 끝났다고 해요~
역시 삼성의 만찬은 가왕 조용필도 부를정도로 대단한 행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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