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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심경, 백일섭 부당이익 의혹?? 심경 고백

 

백일섭 심경, 백일섭 부당이익 의혹 심경 고백

 

 

배우 백일섭이 최근 민주당 측이 제기한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 취임 후

부당한 수당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억울함을 표했어요~



백일섭은 민주당이 제기한 7700여만원의 부당수익에 대해

 "7700만원? 잘못됐다. 한달에 200만원을 받고,

겨우 1년을 조금 넘게 했는데 그렇게 많이

받았을 리가 없다. 별도 회의비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월1회 열리는 이사회 회의에 불참석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녹화 시간이 겹쳐서 어쩔 수 없었다"며

 "(회의 참석 외에) 별도로 하는 일도 없어 '관뒀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어요~

 

 

 

이날 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11월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로 취임한

탤런트 백모씨가 2012년 3월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도 월정액과 회의비를 포함,

 총 7746만원을 받아갔다"고 밝혔어요~

 



유 의원은 "한국관광공사는 부채가 2850억 원이나 된다.

 정치적 연관성을 배제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가진 인사를 선임해

부채에 허덕이는 공공기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지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