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나가수 박정현 1위, 이젠그랬으면 좋겠네 노래듣기 + 영상보기

추석특집 나가수 박정현, 인순이 꺾고 최고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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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부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최고의 명곡'으로 뽑혔어요!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명곡 베스트 10'에는

 김경호, 김범수, 박정현, 윤민수, 장혜진, 박완규, 국카스텐,

 인순이, 윤도현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명곡'에는 두 팀의 가수가 후보로 올랐어요 

장기호 자문위원은 "본래는 1위 한 명만 발표하려고 했는데 

1위와 2위가 3표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1위 후보 두팀을 동시에 발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어요~

첫 번째 1위 후보로 호명된 가수는 첫 번째 무대를 꾸민 박정현이었는데요~

박정현은 "왜?"라고 말하며 의아해했어요 ㅎㅎ

두 번째 1위 후보는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인순이었죠~

 인순이는 "'아버지'라는 글자 만으로도

 사람들의 감성을 울리는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어요

결과적으로는 최고의 명곡으로는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뽑혔고

동료 연예인들은 기립 박수로 박정현을 축하를 했어요~

박정현은 "느낌이 묘하다. 몰래카메라인가 생각했다. 

다 끝나고 나니까 떨리더라. 감사하고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가창력은 박정현씨가 甲인듯 해요 ㅋㅋ

추석특집 나가수 박정현, 인순이 꺾고 최고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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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씨~ 노래 너무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