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위엄, 유재석 말한마디에 질서정연해져~
무한재석교, 유재석 가라사대, 무도가요제 유재석
개그맨 유재석의 말 한마디에 무도가요제
참가 관객들이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도 가요제에서 본 유재석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가요제를 관람한 네티즌들의 후기가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에는 “입장하고 쳐놓은 안전라인이
뚫려서 장내 아나운서가 아무리 설명해도 못알아듣던
사람들이 유재석의 한 마디에 엄마 아빠 말보다 잘 듣더라”라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어요~
이어 “유재석이 ‘추운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자리에 앉아주시면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하자마자 뒤에서 ‘앉아라’라는 소리가 나왔고,
사람들이 자리 잡고 앉는데 10초도 안 걸렸다”라고 쓰여 있었는데요~
또 다른 네티즌은 성경 구절을 패러디해
“유느님 가라사대 ‘질서가 있으라 하시니 질서가 있었고
그 질서가 유느님 보기에 좋았더라’”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기도 했어요 ㅎㅎ
유재석의 위엄, 역시 유느님은 다르네요 ㅎㅎ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무도 가요제’는 내일 26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해요~
너무 기대되요